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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드림즈, 여주교도소서 ‘AI 감각 수업’ 저자와 2일 교육

나도움 작가가 여주교도소 교도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교도소에서 밀리언드림즈 주관으로 교도관 대상 AI 활용 교육이 4일과 10일 열렸다. 'AI 감각 수업' 저자들이 강의했고, AI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판단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월 수용자 교육에 이어 양방향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이다.

여주교도소 교도관들이 지난 4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AI 활용 교육을 받았다. 소셜벤처 밀리언드림즈(대표 이은용)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도서 'AI 감각 수업'의 공동 저자인 나도움·박길영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방법보다 AI가 낸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최종 판단은 사람이 내리는 '판단의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별도 실습 장비 없이 각자 스마트폰으로 같은 질문을 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세 가지 AI에 입력하고 결과 차이를 비교했다. 이후 짧은 메모를 보고서나 교육안으로 바꾸는 실습과 AI 문장에서 오류·과장·출처 불명확한 부분을 찾아 수정하는 과정도 진행됐다.

밀리언드림즈는 앞서 지난 7월 9일에도 여주교도소에서 수용자 대상 AI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교정시설 특성상 인터넷이 차단된 환경을 고려해 외부 네트워크가 필요 없는 로컬 프로그램 기반 실습을 운영했고, 교도소 측은 수용자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교도관 교육은 수용자 교육이 출소 후 사회 정착에 초점을 뒀다면, 직원들의 현장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고 기획됐다. 밀리언드림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