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는 8월 19일부터 경남 지역 집중호우 피해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병권 제2차관은 피해 상인들의 빠른 영업 재개와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시설 복구, 금융 지원, 행정 절차, 고충 상담 등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지원 체계다. 거제고현시장(주차장 관리실)과 통영서호시장(상인회 사무실) 두 곳에 설치되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지방정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중기부는 피해 직후 현장 점검을 통해 상인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피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자금·보증 등 금융 지원과 침수 시장의 전기·가스 시설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이라면 피해 복구와 금융 지원을 위해 해당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근 소상공인 지원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