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2D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Metanomaly K.K.(대표 레이븐 가오)가 차세대 애니메이션 이미지 생성 모델 'Tsubaki.3'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 모델은 텍스트 렌더링과 만화 제작,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 복합 장면의 표현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는 8월 12일부터 하루 최대 30회 무료 생성 기회를 제공받으며, 정식 출시 전 다양한 프롬프트와 복합 장면을 시험할 수 있다. PixAI는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 생성 패널도 개편해 작업 흐름을 개선했다.
PixAI는 Tsubaki.3를 포함해 대화형 AI 창작 에이전트 'Mio.2', 자연어 기반 이미지 편집 모델 'PixAI Edit Pro(v1.0)', 노드 기반 통합 창작 워크스페이스 'PixAI Studio' 등 자체 기술 스택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 AI 네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megli의 시드 투자에 참여하며 총 1억엔 규모의 투자 유치에 일부 기여했다. Asu Capital Partners, jig.jp, Brave group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한국 독자에게 유의미한 점은, 이번 발표가 AI 이미지 생성 기술이 단순한 단일 이미지 생성에서 벗어나 만화, 포스터, 스토리형 콘텐츠 등 실제 제작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텍스트 렌더링과 다중 캐릭터 장면 표현의 안정성은 한국의 웹툰·게임 일러스트 관련 창작자들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만한 요소다. 다만, 이 모델은 현재 얼리 액세스 단계라 정식 출시 전 성능 검증이 필요하다.
Tsubaki.3의 정식 출시 일정과 추가 기능은 PixAI 공식 X와 디스코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공식 캠페인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총 2500만 PixAI 크레딧과 3만7500엔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증정되며, 매일 10명을 추첨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AI 기반 창작 도구 도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은 해당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모니터링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