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DATA가 보험사 핵심 업무를 AI가 수행하는 서비스로 전환하는 솔루션 'NTT DATA AI for Insurance'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인수심사, 보험금 청구, 고객서비스 등 복잡한 보험 업무를 규제 요건을 준수하며 반복 실행 가능한 AI 서비스로 바꿔준다.
규제가 엄격한 보험 환경에 맞춰 설계된 이 솔루션은 설정 가능한 AI 에이전트, 보험 특화 데이터 모델,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기업 수준의 거버넌스를 결합해 감사 가능성, 규제 가드레일, 인간의 감독을 유지한다. NTT DATA의 AI 플랫폼 'AIVista'를 기반으로 하며, 보험사별 상품·프로세스·운영 모델·규제 요건에 맞춰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사전 구축된 보험 기반과 유연한 설정을 제공한다.
기존 보험사 시스템과 개방형 통합을 지원하며, 특정 코어 시스템이나 단일 파운데이션 모델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모델 라우팅 기능을 통해 특정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도 피할 수 있다.
NTT DATA 글로벌 보험 책임자 브루노 아브릴은 "보험은 위험을 이해하고 공정하게 가격을 책정하며 약속을 지키는 인간의 판단에 기반한다. AI는 이러한 책임을 다하는 보험사를 지원하며, 이 솔루션은 지배된 운영 계층에서 인간의 전문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보험사는 AI 지원 업무에서 AI 수행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TT DATA의 '2026 글로벌 AI 리포트'에 따르면 보험사 3분의 2가 고객 접점에서 AI 사용을 원하고, 86%는 백오피스·미들오피스 업무에서 AI 사용을 지지하지만, 대부분은 핵심 운영에 에이전틱 AI를 산업화하지 못하고 있다. MSIG USA 최고정보책임자 프라샨트 힌지는 "보험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지만, 더 나은 성과는 정보를 행동으로 전환하는 효율성에 달려 있다. AI는 고위험 청구를 더 빨리 식별하고, 청구 프로세스 전반의 일관성을 개선하며, 청구 전문가가 더 빠르고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보험사 및 도메인 특화 데이터로 훈련된 모델과 에이전트로 신뢰성·정확성·비용 효율성 향상
- 모든 AI 에이전트 결정에 거버넌스를 내장하는 특화 가드레일로 규제 및 내부 거버넌스 요건 충족
- AI 네이티브 지식 베이스와 보험 데이터 지놈으로 기존 시스템·데이터·프로세스에 에이전트 통합
- 사전 구축 및 설정 가능한 AI 에이전트로 인수·청구·서비스 등 워크플로우 구축 시간 3배 단축
- 인지 및 이벤트 기반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AI 에이전트, 사람, 시스템, 프로세스 조정
NTT DATA는 HFS Horizons: Agentic Services 2026 및 ISG Provider Lens - Insurance Services - Strategic Capabilities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전 세계 상위 25개 보험사 중 10곳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16개의 보험 전문 딜리버리 센터와 1만 2,000명 이상의 보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