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물류 기술 기업 MG Ship(MGS)이 AI 기반 복합운송 추적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브랜드 기업, 유통업체, 제조업체가 실시간으로 화물을 추적하고 공급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Morning Global의 전자상거래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해상·항공·육상·택배 운송 데이터를 한 시스템에서 관리한다. 220개 이상 국가의 1000개 이상 운송업체·세관 시스템과 연동되며, 예측형 AI로 배송 지연을 사전에 파악하고 품절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송 중 발생하는 예외 상황에 대한 자동 알림 기능도 포함됐다.
주요 기능은 ▲종합 물류 가시성 ▲배송 지연 예측 및 운송업체 성과 모니터링 ▲전략적 시장·무역 인사이트 제공 ▲운전자본 효율성 제고 등이다. 회사는 이 플랫폼의 도착예정시간(ETA) 예측 정확도가 99%, 글로벌 화물 추적 연동률이 99%라고 설명했다.
소매업체는 재고 운영과 판촉 계획을 더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고, 제조업체는 생산 계획과 물류 흐름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운송·통관 데이터를 하나의 보안 시스템으로 통합해 무역금융도 지원한다. 운송 중인 재고를 담보로 한 금융(In-Transit Inventory Financing)을 통해 공급업체가 유동성을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G Ship은 현재 소매업체, 제조업체, 기업 화주를 대상으로 조기 접근 프로그램(EEAP)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기업은 정식 출시 전에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제품 시연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globalship.com) 또는 이메일(enquiry@mglobalship.com)로 문의하면 된다.
수키 청(Suki Cheung) MG Ship 최고경영자(CEO)는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는 더 이상 사후 대응 방식의 공급망에 의존할 수 없다”며 “이 플랫폼이 수익성을 보호하고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가시성과 예측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