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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폭염 대응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갱신 추진 상황 점검

중기부, 전통시장 폭염 대응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갱신 현황 점검…14.7만 개 가맹점 10월 8일까지 갱신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0일 제2차관 주재로 전통시장 폭염 대응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갱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청별 폭염 대응 현황과 가맹점 갱신 진행률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최근 계속된 폭염에 대응해 중기부는 전통시장 점포와 공용공간에 쿨링포그, 이동식 냉풍기 등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살수차 운행, 공용 통로의 얼음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상인 대상 폭염 예방 키트 지원 등 현장 지원을 펼치고 있다. 상인회와 함께 온열질환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을 강화하고, 냉방설비 지원 확대 등 중장기 대응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관 직무대행인 노용석 제1차관은 8월 11일 오후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폭염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4월 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가맹점 등록 유효기간(3년) 제도와 관련해 처음 시행되는 대규모 갱신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역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18일 약 14만 7천 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등록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대상 가맹점은 만료일 10일 전까지 갱신 신청을 마쳐야 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frc.sbiz.or.kr) 또는 관할 지방청 방문·팩스·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행정정보공동이용망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자등록증과 매출액 증빙서류 제출을 생략하는 등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상인회가 소속 가맹점의 신청서를 일괄 접수·제출할 수 있게 해 개별 점포의 부담을 줄였다. 갱신 기간 중 지방청에 지원인력 20명을 추가 배치해 신청 안내와 서류 검토를 돕는다.

또 알림톡과 디지털온누리 앱 푸시 알림으로 갱신 신청을 안내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16개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한다. 본부·지방청·진흥공단이 참여하는 '가맹점 유효기간 갱신 TF'를 운영해 일 단위 모니터링과 월 2회 점검회의를 열고, 지자체와 함께 가맹구역 확인과 미신청 가맹점 안내를 진행한다.

이병권 제2차관은 전통시장 냉방시설 운영과 화재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지방청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모든 대상 가맹점이 기한 내 갱신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청 편의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내·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