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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앤데이터, 제이콥 첫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서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AI 포토부스 선보여

AI 포토부스 이용 현장(좌측)과 개인화 AI 포토 결과물(우측)

스위트앤데이터가 17일 제이콥 아시아 쇼케이스 서울 공연에서 AI 포토부스를 운영했다. 팬 얼굴을 뮤직비디오 장면에 합성하는 방식으로, 체험자 135명, 20대 비중 79.6%, 시스템 가동률 99.4%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생성형 AI 콘텐츠 기업 스위트앤데이터(대표 안재관)가 17일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 CCC스테이지에서 열린 솔로 아티스트 제이콥의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 서울 공연에서 팬 참여형 AI 포토부스를 운영했다. 제이콥은 아이돌 그룹 출신 배준영(29)으로, 이번 공연은 'JACOB 1st Asia Showcase: More Than Words Tour 2026 in Seoul'의 일환이었다.

이번 투어는 HIGHBREED Entertainment가 기획·주최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자카르타, 방콕 등 5개 이상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예매 첫날 약 1만4000명이 대기열에 몰렸고, 높은 관심에 추가 회차가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외 팬들이 모여 10~30대 폭넓은 연령층이 AI 포토부스를 이용했다.

스위트앤데이터는 이번 콘텐츠에 대해 아티스트 이미지를 배경으로 쓰는 기존 포토 상품과 달리, 팬 얼굴을 뮤직비디오 속 등장인물로 구현해 제이콥과 같은 장면에 함께 등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팬은 촬영 후 생성된 개인화 AI 결과물을 종이 사진과 QR 기반 디지털 이미지로 받을 수 있었다.

회사는 뮤직비디오 속 4개 명장면을 재구성한 AI 씬을 제공했고, 참여자는 원하는 2개 씬을 골라 개인화된 결과물을 받았다. 또 이미지 생성 대기 시간에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하는 UX를 적용해 대기 체감 시간을 낮추고 선택권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현장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 팬은 “내가 제이콥 뮤비의 여주가 되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신선한 굿즈라 두 번 결제했다”고 전했다. 행사 운영 시간이 짧았음에도 체험자는 총 135명이었고, 20대가 79.6%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여자는 133명이었다. 시스템 가동률은 99.4%를 기록했다.

스위트앤데이터는 AI 포토부스 3대 설치·운영과 함께 팬 동선, 대기열, 이미지 생성 및 출력 등 현장 운영 전 과정을 관리했다. 사업 총괄 서재덕 CSO는 “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 직접 들어가는 경험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뮤직비디오, 앨범, 공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와 팬 이미지를 결합한 새 팬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위트앤데이터는 얼굴·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생성형 AI 기술과 현장형 AI 포토부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브랜드 행사, 팝업스토어, 공연·관광 공간에 개인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