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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중기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 시높시스 코리아와 ‘Ansys HFSS 기반 초저전력 고감도 RF 레이더 최적화’ 추진

아스날 레이더 시제품

AI 스마트 레이더 기업 아스날이 중기부 ‘2026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시높시스 코리아와 손잡고 ‘Ansys HFSS 기반 초저전력 고감도 RF 레이더 최적화’ 과제를 추진한다.

AI 스마트 레이더 전문기업 아스날(대표 김진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추경)’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 기업의 기술·소프트웨어·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아스날은 이번 사업의 협업 기업으로 시높시스 코리아 시뮬레이션&분석(S&A) 부문과 함께 ‘Ansys HFSS 기반 초저전력 고감도 RF 레이더 최적화’ 과제를 수행한다.

Ansys HFSS는 고주파 회로·안테나 설계에 쓰는 대표적 전자기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항공우주·국방·자동차·통신 등에서 널리 활용된다. 실제 제작 전에 전자기 환경을 정밀 예측해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다.

아스날은 이번 과제로 레이더 안테나 구조와 RF 회로를 최적화하고, 초저전력 환경에서도 높은 탐지 성능을 유지하는 설계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제품 제작 전 다양한 설계 조건을 반복 검증해 오류를 줄이고 개발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안테나 배열, 빔 패턴, 전파 손실, 간섭 특성 등을 분석해 감도와 객체 탐지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신뢰성과 양산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스날은 현재 AI 기반 스마트 레이더 기술로 국방·방산, 산업 안전, 공공 안전, 스마트시티, 에너지 절감 등의 분야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람·차량·드론 등 다양한 객체를 탐지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김진환 아스날 대표는 “초저전력 RF 레이더 개발에는 HFSS를 통한 전파 특성·안테나 구조 분석이 필수적”이라며 “시높시스 코리아 S&A와 협업해 설계 오류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 더 높은 성능과 품질의 AI 스마트 레이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정은 아스날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레이더 솔루션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