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광고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비용을 줄이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가이드가 나왔다. 이지스퍼블리싱은 20일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240쪽, 2만2000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아모레퍼시픽, 동아제약, 메디프레소 등 브랜드의 AI 광고 비주얼을 제작한 AI 비주얼 디렉터 김세은이 집필했다.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하루 만에 쓸 만한 브랜드 비주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페·뷰티·패션 분야의 30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담았으며, 구글의 이미지 생성 AI '나노 바나나'를 활용한다. 무료 버전과 유료 모델(나노 바나나 프로, 나노 바나나 2, 나노 바나나 2 라이트)을 모두 소개해 상황에 맞게 선택하도록 안내한다.
책은 구글이 권장하는 프롬프트 구조, 이미지 실패를 줄이는 노하우, 카메라 샷 7종과 조명 연출법 등 기본기를 먼저 다룬다. 이후 올리브영 스타일 히어로 컷, 무신사 감성 룩북, 마켓컬리 느낌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 등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 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AI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때 주의할 저작권, 출처 표기 등 체크리스트를 실었고, 챗GPT 이미지 2.0, 힉스필드 등 다른 AI 도구와 함께 쓰는 법도 다뤘다.
실습 자료는 이지스퍼블리싱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30가지 프롬프트는 노션에서 바로 복사해 쓸 수 있다. AI 화면 변경에 대비해 실시간 업데이트 안내판도 제공한다.
저자 김세은은 패스트캠퍼스 강의 '외주비 0원! 나노 바나나 하나로 끝내는 1인 브랜드 콘텐츠 제작'으로 2026 패스트캠퍼스 Awards Winner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자는 "AI는 특별한 사람만 쓰는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며 "시행착오와 경험을 담아 처음 시작하는 분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