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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펄스 ‘2026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 은상 수상

폴라펄스 이성용 대표가 시상식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폴라펄스가 '2026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관계 인식형 AI 기술을 내세워 국방 폐쇄망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재 금융·제조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있으며, 이를 국방·공공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업용 관계 인식형 AI(Relationship-Aware AI) 솔루션 기업 폴라펄스(대표 이성용)가 방위사업청이 주최한 '2026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방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과 딥테크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폴라펄스는 국방 분야의 폐쇄망 환경에서 분산된 문서, 장비, 공정, 운영 데이터를 연결하고 데이터 간 관계를 기반으로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AI 사업화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기존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이 문서 유사도만 검색하는 데 그친 반면, 이 회사는 데이터에 포함된 개체와 속성, 상호 관계를 함께 분석하는 'Relationship-Aware AI' 기술을 적용해 국방·제조 현장의 복잡한 질의에 근거가 명확하고 추적 가능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 솔루션은 △AI 추론 엔진 'Polaris' △기업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연결하는 'Stratum' △업무 시스템과 AI 에이전트를 연동하는 'Pulsar'로 구성된다. 외부 데이터 반출이 어려운 국방·금융·제조 환경에서도 내부 데이터와 업무 체계를 기반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용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관계 인식형 AI 기술이 금융·제조를 넘어 국방 분야에서도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복잡한 국방 데이터와 업무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안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국방 특화 AI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폴라펄스는 현재 NICE평가정보, KB금융지주, iM캐피탈과 기업 여신평가 및 보고서 자동화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포스코와는 철강 생산공정의 데이터 관계를 구조화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관계형 데이터(AX ready data)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프로그램과 Plug and Play Taiwan Deeptech Batch 3 등에 선정된 이력도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융·제조 분야에서 검증한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국방과 공공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폴라펄스는 국방 분야는 보안뿐 아니라 답변의 근거와 정확성, 데이터 간 관계 이해가 중요한 시장이라며, 국방기관과 방산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