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멘탈케어 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는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2026학년도 경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지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의 주제는 '인간 행동 인식을 위한 인체 랜드마크 추출 및 자세 인식 알고리즘 개발'이다. 플랙스는 영상 기반 AI 기술로 인체의 주요 관절 정보를 정밀하게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행동과 자세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플랙스는 AI 기반 멘탈케어 솔루션을 운영하며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아동 약 4만 명으로부터 약 2억 건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 데이터는 감정 분석 기술과 행동 데이터 분석 역량의 기반이 됐으며, 이번 연구개발 과제의 실증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서 개발될 기술은 △재활 운동 분석 △낙상 감지 △산업현장 작업자 안전 모니터링 △스마트시티 기반 영상 분석 △Human-AI Interaction(HCI) 등 다양한 AI 융합 서비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논문 등의 후속 사업화로 연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강호철 교수는 "이번 과제는 AI 기반 행동 인식 기술의 정확도와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산학협력 연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플랙스 윤순일 대표는 "이번 선정은 보유한 AI 멘탈케어 기술과 행동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