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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한국전시산업진흥회 ‘2026 국제인증 전시회 피칭데이’ 개최

‘2026 국제인증 전시회 피칭데이’ 현장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8월 4일 ‘2026 국제인증 전시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전시회 주최사 16개사와 기업지원기관 13개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을 중심으로 공동관 운영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진흥회는 이 행사를 국내 전시산업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준승)는 8월 4일 서울스퀘어 상연재에서 ‘2026 국제인증 전시회 피칭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시회 주최사와 기업지원기관의 협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의 주최사 16개사(22명)와 지자체·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기관 13개사(20명)가 참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단순 상담에 그쳤던 것을 보완해 ‘수요 맞춤형 1:1 매칭 상담회’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바꿨다. 주최사는 자사 전시회의 강점을 소개하고, 기업지원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성과를 낼 만한 전시회를 찾는 데 주력했다. 진흥회는 전시회 인증 혜택과 교육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78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기업지원기관이 공동관이나 단체관을 운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올해도 공동관 운영 논의가 이뤄지는 등 협업이 기대된다.

진흥회는 “1:1 밀착 매칭과 네트워킹 중심으로 개편한 결과 만족도와 협력 효과가 높아졌다”며 “행사 후에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전시산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연계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인증제도는 인증 신청기관이 제출한 전시회 정보(일반 정보, 전시 면적, 참가업체, 참관객 등)를 인증기관이 조사·확인해 기준을 충족하는지 증명하는 제도다. 인증 기준은 국제전시협회(UFI) 기준을 준용한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2002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라 전시업계 권익 증진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19개 전시장 운영사, 코트라·무역협회 등 무역진흥기관, 관련 협회·단체, 디자인·설치·서비스 기업 등 6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주요 사업으로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 전시산업 기반 구축, 중소기업·소공인 판로 지원, 디지털 융합형 인재 양성, 종사자 역량 강화 등이 있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