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에스포에 본사를 둔 통신사업자용 디지털 솔루션 기업 테크노트리(Tecnotree)가 미주 지역의 기존 통신사업자와 다년간·다지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750만 달러(한화 약 240억 원)다.
이번 계약은 테크노트리가 5G·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장기 고객 관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테크노트리는 자사 플랫폼이 통신사업자의 운영 현대화, 서비스 혁신 가속화, 고객 경험 개선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트리 최고경영자(CEO) 파드마 라비찬더(Padma Ravichander)는 “미주 지역은 테크노트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며 “운영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며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테크노트리는 5G·AI 기반 디지털 BSS(비즈니스 지원 시스템)와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나스닥 헬싱키에 상장돼 있다(티커: TEM1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