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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앤트로픽과 손잡고 국내 클로드 사업 확대

삼성SDS 타워 전경

삼성SDS가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클로드 엔지니어 양성과 삼성 관계사 대상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확대에 나선다. 20개 관계사 7만명이 이미 이용 중이다.

삼성SDS가 AI 기업 앤트로픽과 손을 잡고 국내 기업용 AI 사업을 함께 키우기로 했다. 두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같이 찾고,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력은 세 갈래로 진행된다. 국내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기술검증(PoC), 합작사업 추진이 첫째고, 클로드 구축·운영을 맡을 '응용형 AI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 운영이 둘째, 삼성 관계사에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넓혀 제공하는 것이 셋째다.

삼성SDS는 새 기술을 사내에서 먼저 써보고 검증한 뒤 밖으로 확산시키는 방식을 택해왔는데,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도 자체적으로 먼저 도입했다. 도입 초기 몇 주 사이 직원들이 클로드와 주고받은 대화가 100만건을 넘었고, 이용자 절반가량은 코딩 지원 도구인 클로드 코드까지 쓰고 있다. 지금은 삼성 계열사 20곳, 약 7만명이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이용한다.

삼성SDS는 이렇게 쌓은 사내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 고객 대상 도입 지원도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앤트로픽 외에 OpenAI, 구글클라우드와도 협력해 챗GPT·클로드·제미나이 같은 여러 생성형 AI를 그룹사에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참고 자료뉴스와이어

이 기사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위클리뉴스가 재작성했습니다.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