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AI 큐레이션
'AI 큐레이션' 태그가 붙은 기사 99건
- AI 큐레이션강현우, 화면을 부품 단위로 뜯어 한 판에 늘어놓는다수원에서 작업하는 강현우의 화면에는 완성된 페이지가 거의 없다. 카드와 버튼과 패널이 판 위에 흩어져 떠 있다. 크기와 그림자와 각도만으로 무엇이 앞이고 무엇이 뒤인지가 정해지고, 체계 전체가 한 장에 담긴다. 밝은 판과 어두운 판을 나란히 두는 점검도 빠지지 않는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윤채원, 엄지가 닿는 아래쪽에 중요한 것을 모은다대전에서 작업하는 윤채원의 화면은 위아래가 다른 일을 한다. 상단은 넓은 이미지가 차지하고, 하단에는 흰 카드와 버튼이 몰린다. 스무 점을 이어 보면 그 경계선이 손가락이 닿는 높이에 그어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오미소, 브랜드의 색을 배경까지 칠하고 시작한다제주에서 작업하는 오미소의 브랜드 사이트는 화면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벽과 제품과 패키지가 같은 색으로 맞춰지고, 페이지는 그 세트의 일부로 놓인다. 색을 먼저 정한 뒤 나머지를 그 아래 배치하는 순서가 스무 점 내내 유지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한준서, 밝은 패널과 어두운 패널을 한 화면에 섞는다성남에서 작업하는 한준서의 대시보드는 칸이 많다. 지도와 막대와 곡선이 예닐곱 종류씩 한 판에 들어간다. 그 혼잡을 정리하는 것은 정렬이 아니라 명도다. 흰 카드와 검은 카드를 어디에 붙이느냐가 시선의 순서를 만든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최예린, 어두운 앱 화면에서 색은 조명처럼 켜진다인천에서 작업하는 최예린의 화면은 대부분 어둡다. 무광 회색 판 위에 검은 UI가 놓이고, 그 안에 발광하는 원이나 사진 한 장이 유일한 광원으로 들어간다. 밝기를 어디에 얼마나 줄지가 이 작업의 실제 결정이고, 검게 눌러 둔 면적이 넓을수록 남은 한 점이 세진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정시우, 정보가 빽빽한 상세 페이지를 색으로 정리한다서울에서 작업하는 정시우의 화면에는 빈 곳이 거의 없다. 상품 이미지와 글 상자와 버튼이 격자로 깔린다. 그 밀도를 견디게 하는 것은 여백이 아니라 색이다. 어디를 밝히고 어디를 눌러 둘지가 매번 다시 결정된다. 색을 거의 쓰지 않은 한 점만 그 규칙 바깥에 있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이하늘, 상품 페이지를 진열대 위에 함께 올려 놓는다부산에서 작업하는 이하늘의 제품 페이지는 브라우저 안에 갇혀 있지 않다. 나무 선반 한 칸에 끼워지고, 베이지 무대 위에 종이처럼 세워지고, 검은 패널 사이에 끼어든다. 화면이 하나의 사물로 취급될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보여준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박도윤, 어두운 화면 위로 흰 카드를 한 층씩 띄운다서울에서 작업하는 박도윤의 랜딩 페이지는 평면이 아니라 층이다. 검은 배경 위로 흰 카드가 떠오르고, 그 카드가 다시 기기 화면의 경계를 넘어 허공까지 나온다. 스무 점 내내 이 겹침이 반복되고, 화면이 어디서 끝나는지 매번 다시 세어 보게 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김서윤, 홈 화면의 첫인상을 색의 온도로 먼저 정한다서울에서 작업하는 김서윤의 스무 점은 모두 모니터 한 대에 담긴다. 상단 바, 큰 이미지, 그 아래 카드 한 줄. 뼈대가 반복되는 대신 색이 매번 자리를 바꾸고, 화면의 인상은 거의 전적으로 그 색이 결정한다. 밝은 낮에서 저녁까지 온도가 옮겨 다닌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와타나베 아오, 모서리를 지운 방 안에서 사람은 실루엣이 된다삿포로에서 작업하는 와타나베 아오의 방에는 벽이 없다. 곡면 스크린이 구름과 물결과 꽃으로 덮이고 바닥이 그것을 통째로 되비친다. 남는 것은 그 안에 놓인 반구와 그릇과 조약돌, 그리고 작게 서 있는 사람의 그림자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이토 린, 화면의 물결을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요철로 바꾼다후쿠오카에서 작업하는 이토 린의 벽에는 늘 두 개가 걸린다. 실로 짜고 종이로 붙이고 층으로 파낸 부조 하나, 그리고 같은 형상이 흐르는 화면 하나. 물결과 능선이 물성을 얻는 순간과 다시 빛으로 돌아가는 순간이 나란히 놓인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다카하시 하야테, 표면의 결이 그대로 형태가 되는 조각들나고야에서 작업하는 다카하시 하야테의 조각은 속이 아니라 껍질로 만들어진다. 엮은 띠, 미세한 사선, 정육면체, 접힌 삼각면. 같은 흰색이라도 표면의 단위가 달라지면 무게와 온도가 함께 달라진다. 흰 좌대와 회색 배경은 스무 점 내내 똑같이 고정되어 있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스즈키 유이, 드리운 실로 전시장 안에 방을 하나 더 짓는다교토에서 작업하는 스즈키 유이의 설치는 대부분 위에서 내려온다. 가는 실, 짧은 나무 막대, 물줄기. 그 세로선들이 원통과 원뿔을 이루며 전시장 안에 또 하나의 방을 만들고, 젖은 듯한 바닥이 그 방을 아래로 한 번 더 늘린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다나카 렌, 화면 속 그림이 액자 밖으로 흘러넘친다오사카에서 작업하는 다나카 렌은 앱 화면을 벽에 건다. 검은 판에 흩뿌리고, 원형으로 펼치고, 책장처럼 세워 꽂는다. 그러다 화면 속 돌과 꽃과 붉은 원이 액자 바깥으로 이어지면서, 어디까지가 화면인지가 흐려진다. 벽에 걸린 기기는 도구가 아니라 그림의 한 조각이 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사토 아오이, 여백을 먼저 두고 남은 자리에 화면을 놓는다도쿄에서 작업하는 사토 아오이의 화면은 채우는 대신 남긴다. 격자에 갇힌 붉은 원, 어둠 속의 족자, 타원 창 너머의 분재. 소재는 매번 달라지지만 화면을 지배하는 것은 늘 사물이 놓이지 않은 면적이다. 여백이 형태보다 넓게 잡히고, 도형은 그 가장자리에서만 시작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류현, 수천 개의 조각을 쌓아 전시장의 공기를 바꾼다전주에서 작업하는 류현의 설치는 늘 하나의 단위를 수천 번 반복한다. 유리 막대, 고운 철망, 검은 자갈, 천으로 싼 덩어리. 재료가 바뀌어도 방식은 같고, 매끈하게 마감된 바닥이 그 덩어리를 한 번 더 되비쳐 작품의 절반을 맡는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임소라, 손바닥만 한 화면들을 벽에 늘어놓고 하나씩 센다대구에서 작업하는 임소라는 앱 화면을 한 장씩 내밀지 않는다. 열여섯 대를 격자로 걸고, 열두 대를 원반에 꽂고, 여섯 대를 계단처럼 포갠다. 스무 점을 지나는 동안 눈에 남는 것은 개별 화면이 아니라 그것들이 모여 만든 형태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송이안, 한 장의 화면을 두 개의 폭으로 다시 세운다수원에서 작업하는 송이안의 화면은 늘 짝으로 나타난다. 모니터에 한 번, 노트북에 한 번. 큰 이미지 하나와 그 아래 얇은 썸네일 띠라는 구조가 스무 점 내내 유지되고, 바뀌는 것은 그 안에 들어앉는 빛과 색뿐이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강태오, 데이터가 종이에서 멈추고 화면에서 다시 흐른다성남에서 작업하는 강태오는 같은 데이터를 두 번 보여준다. 크림빛 인쇄물에 한 번, 검은 발광 패널에 한 번. 방사와 격자, 파형과 입자 다발로 이어지는 스무 점에서 반복되는 것은 형태가 아니라 값을 놓는 방식이다. 시선이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빠져나가는 경로도 매번 같다.위클리뉴스
- AI 큐레이션문채영, 시간을 가로로 길게 펴서 벽에 걸어 둔다서른한 살의 모션 작가가 만든 스무 점은 대부분 가로로 아주 긴 화면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동안 형태가 자라거나 무너지고, 관객의 걸음이 곧 재생 속도가 된다. 시간을 축으로 눕혀 벽에 걸어 둔 셈이다.위클리뉴스